선관위가 불신받을 일이 없다고 하는 꼬꼬마들 나이 몇이나 먹었을깡....
노태우 최초 직접선거때 무슨일 났지?
투표함 몰래 빼내다가 시민들이 나와서 부정선거라고 하지 않았나?
그때 국가권력이 시민들을 강제 해산 시켰잖아?
구로구청 항쟁 이중에 기억하는 사람있어?
≫ 1992년 이지문 중위가 “군부재자투표 과정에서 여당 후보 지지와 공개투표를 강요당했다”며 양심선언을 했다. 이해 4월17일 이지문 중위 석방 욕 시위를 벌이는 성균관대 학생들 모습. 한겨레 자료 |
부재자투표에서 야당후보 찍지말라고 강요했다고 군 중위가 폭로한거 기억하는 사람?
92년도 투표에서 기무사에서 공개투표 중간검표 한거 폭로해서 체포됬지?
최근 411총선때 무슨일 났냐 강남을 미봉인 투표함 사건 기억나지?
미봉인만 됬냐 투표함이 걸레짝 되서 씹창된거 눈알 닦고 잘 쳐봐 이 반민주적 세력아
진선미 의원이 411총선때 밝힌 대리투표 치매노인들의 부당함에 선관위 고발당한거 기억나는사람?
난 내 조국에 가능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번 수개표 시위에 안타까운 생각도 있지만
이렇게 불신감을 조성한 국가권력을 철썩같이 믿는 꼴통들아
과거를 봐라 과거에서 니들이 그리 신뢰하는 선거에서 좋은일만 났더냐
그따위 개소리 지껄일거면 조국에서 떠나라 같은 조국땅을 영유한다는게 같은 동포로서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