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염색모인 작성자는 항상 뿌염 혹은 전체염색을 해야하는데요. 관리 좀 잘 했다 싶으면 끝이 부스스하고 요즘같은 추운 날씨면 개털이.... 된답니다. 은혜로운 뷰게덕에 ppt lpp 영양제 등등 항상 써주는데도 염색모는....절레절레 여튼 또 머리 감고나서 타월 드라이 후에 에센스 꼭 발라주는데 그것을!!!!!!!!!! 영업하러!!!!!!!!!!!! 왔어요!!!!!!!!!!!!!!!!!! 쩌렁쩌렁
그 안에는 아모스 에너지 오일 세럼이!!!!!!!!!!!!!! (아모스 컬링에센스도 있었어요ㅠ 이것도 파마했을때 최애템)
그동안 로레알 미장센 모로칸 아르간오일 등 썼는데 타월 드라이 후에 바르는 에센스는 에너지 오일세럼이 진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바닥에 펌핑하면 약간 무거운 제형인데 바르면 착 스며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드라이 후에 모로칸 오일이 좋은데 비싸서 정착한 가벼운 아르간 오일을 쓱 하고 발라주면 그게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녁에 머리 감고 자는데 에너지 오일 세럼 바른거랑 다른 제품 바른날의 다음날 머리가 달라요...!
개인적인 생각은 미장센은 무난했고 로레알은 제형이 여러가지 종류인데 뭔가 머리가 떡지는 것 같은 기억이 있고요 실크테라피는 좋은지 모르겠던데 이건 다릅니다. 계속 긴머리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고질적인 단발병자지만 약 8년만에 머리 길게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