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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엔 원래 이런 ㅆ..아니 과민녀들이 많나요? 빡치네요
게시물ID : gomin_96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칫솔★
추천 : 6
조회수 : 12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08 12:51:55
집코앞에있는독서실.
좁아터지고 시설도 별로라 한두달이용하고 말았는데요
최근엔 추워져서 가까이가려고 별수없이 다시등록했습니다
세번째이용하면서 느끼는건데요.
여기 엄청민감한사람이있는것같아요
성인실 나가는문에 툭하면 쪽지붙이는데
솔직히 오버수준이 가관인거같습니다
첨엔
동일인물은 아니겠지만 제뒷자리분이 넷북을 쓰시던데
넷북 터치패드로 마우스해결다하시는것같았고요.
그러다 가끔
아이디로그인 할때?나는
키보드소리있던데
그거시끄럽다고 쪽지돌리더라구요.
몇시간에서 1분이 로그인시간일텐데
(솔직히 그게그소린줄도몰랐습니다.
휴게실에서 말씀해주심)
두번째땐 사람들 많이등록했을땐데
슬리퍼소리 심하다고 뭐라고 전체쪽지붙이더라고요.
그래도그땐 제 일이아녀선지 민감하시네 하고 크게와닿지않았거든요
어제 세번째등록때였습니다.
창가가좋아서 여자좌석쪽안갔는데 끝내주게잘한일인것같더군요.
사람이워낙없어서 많아봤자3명으로추정됬었는데
첫날이라 책을 여럿 가져왔거든요. 사물함에 넣으려고
하다가 사물함뒤에 책이 좀 퉁퉁닿았어요. 근데 저도 예민한편이라
그게큰소린지 아닌진 압니다. 그냥 책상에 꽁하는소리있잖아요.
쿵도아니고--;;;저도찔리는거없이 몇권넣고 바로앉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4시간쯤앉고 나갔다가 또5시간쯤 앉아있었는데
오늘아침와보니 쪽지붙었네요. 책사물함 조심해달라고ㅋㅋㅋㅋㅋ
책넣고 9시간은지났는데 그 3분때문에 9시간이 방해되나봄..
심지어 슬리퍼소리도시끄럽다는데 제자리가 문열고 바로 옆옆이거든요ㅋㅋㅋ
슬리퍼끌 거리도안되는데 어이가 하늘로 승천하네요!^^~
어제 3명쯤있었는데 누군지 짐작가긴하는데
빡쳐서 여길빨리 다시벗어나고싶네요
이런건 데스크에 뭐라하면 안되는건가?
다른독서실선 이런적없었는데 유독여기만 그러네요ㅡㅡ
이런사람 많나요? 어딜가나있나? 어휴..
생각할수록 당황스러운게 저랑 자리도 끝과끝차인데...그게들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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