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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6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8
조회수 : 11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0 10:54:06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에 왼발을 심하게 찧여서 상당한 통증이 있는 상태로 재판에 출석했었다"며 "토요일에 접견하니 상태가 더 심해져 현재 거동 자체가 불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치소에서 치료는 하고 있지만 내상이 심해 신발을 신으면 통증이 아주 심해진다"며 "신발을 벗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 때문에 밤에 잠들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4회 재판으로 심신이 불편하고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에 출석했을 때 상처가 악화되고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 치료 뒤 출석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불출석했다"며 "내일부터 출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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