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판이 파울에 관대하고, 선수가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고해도, 저 장면에선 번리 수비에겐 최소 경고는 줘야죠;;
저기서 조금만 더 힘들어갔어도 선수에겐 치명적 부상일텐데요;;
마티치가 흥분한것도 이해가지만, 마티치 행동은 분명한 퇴장감이 분명하고
수비수에겐 경고라도 줬어야지;;
경기안본 저로써도 저 장면보면 정말 아찔... 저러다 정강이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축구하다가 발끼리 제대로 부딪혀도 숨 안쉬어질 정도로 아픈경우가 있는데, 저건 정강이 쪽이 살짝 휘어질 정도로 세게 밟혔으니
부상안당한게 천만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