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학을 오게 되어 혼자 매일 생존을 위해 밥을 해먹어
의도치 않게 나날이 요리실력이 늘고 있는...? 여징어에요.
요리게에 계신 수많은 요리 고수님들께 질문이 있는데,
도대체 음식을 만들고 간을 볼 때 짜다고 느끼는 기준이 뭔가요...??
질문이 좀 바보같으려나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국을 끓인 후 거의 완성이 됐을 쯤 간을 봐요.
그러면 처음 한 입은 '크 맛있게 됐군!!' 딱 느껴지거든요.
괜찮나?? 싶어서 몇 숟갈 더 맛보다보면 '음...조금 짠 것 같기도...?' 싶다가도
너무 연속해서 바로 먹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싶기도 해서요.
미각에 문제가 있는건지 도대체 '짜다'의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
제발 좀 알려주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