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영수의 봄을 보니 좀 슬프더라구여
일코는 안하는 주의고 해서 다들 저를 타쿠라고 부르는 정도(??) 인데요
(구)남친이 덕혐에 호모포비아여서 사귈 때 일코하다가 탈덕(작심)까지 했었는데
(진성 부녀자가 어떻게+왜 그런 사람을 만났는지는 의문)
오유 시작하면서 깨지고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실천중이네요
예전에 만화방 다닐 때 신작 bl이 항상 한권씩 들어와서 아즈씨께 bl 찾는 사람 많냐고 여쭤보니
요 앞에 사는 단골 새댁이 매번 부탁해서 들인다고 하시던데
보통은 이게 제 미래겠죠ㅠㅠ...
책은 다 처분하고 간간히 빌려보는 신세...................ㅠㅠ
블로그를 접다보니 취미 공유하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친한 덕후는 저의 남자 형제 뿐이라서 너무 슬프네요 허허
그나마 부모님은 덕질에 관대하셔서
피규어 사면 엄마가 더 관심가져주시고 일어가능하신 아부지께 해석 도움받곤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져...........물론 bl은 싸매고있지만여....ㅠㅠㅠㅠ
저도 영수같은 남친ㄴ.....잇으면 싶네요
남친 말고..그냥 친구로라도.........제바류ㅠㅠㅠ
위는 그냥 제 넋두리인데요
혹시 만화 추천 받을 수 있을까해서 질문 남기고갈게여
1. 또 만나러 갈게(아오이 레빈)랑 사탕색 연심(콘노 사토미)를 완전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위 작품과 비슷한 작품이나, 별로 안유명하지만 보석같은 달달물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림니다
2. 아 그리고 저는 지금 ㄹㄷ북스 이용중인데여 혹시 온라인으로 만화 대여해 보기 좋은 사이트
다른 곳 아시는데 잇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ㅠㅠ
그 동안 ㄹㄷ북스에 있는 왠만한 bl은 다본거같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