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값을 완전 사기 쳤길래 개통철회 하러 가서 따졌더니 친구도 그 사람 말에 넘어가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왜 이해를 못하냐며 저한테 막 따지네요 사장이..
진짜 너무 속상한 와중에 사장, 제 친구, 직원 세 명이 저를 답답하게 생각하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 죄송하다하고 나왔어요..ㅠㅠ
근데 아는 분 지인 통해서 물어보니 결국은 제 말이 맞았어요..ㅠㅠ
개통철회 하려면 또 저 직원이랑 사장을 봐야되는데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ㅠㅠ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저한테 실실 웃던게 내 호갱이 되줘서 고마워라는 의미였을줄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