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222084307854&RIGHT_REPLY=R1
"일한 만큼 못 번다"..한국, OECD 국가 중 최하위
일부 발췌하면...........................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조사 결과 어느 정도 근거가 있었습니다.
전체 국민소득 중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인 노동소득분배율.
우리나라는 이 비율이 OECD에 자료를 제출한 32개 국가 가운데 24위에 그쳤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마저도 모든 근로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가지도 않아 극심한 빈부격차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중간 소득의 3분의 2도 못 버는 저임금 근로자의 비율.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4명 중 1명은 바로 이 그룹에 속했습니다.
그만큼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임금 격차가 크다는 얘기입니다.
노동 가치를 소홀히 하는 것도 모자라,,불공평하기까지 한 현실.
여기다 세금은 간접세 비율이 높아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사이의 공평 과세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