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래컨은 1992년에 웝(웁과 업 사이)애스 걸(whoop-ass girl) - 직역하자면 엉덩이 까는 여자아이, 의역하자면 쌈짱걸 정도? - 을 대학생일때 만들었고 이것이 파워퍼프걸의 원형이다. 후에 매크래컨은 해나-바베라 스튜디오에 입사[2], 애니메이터로 일하다가 이 원형으로 재디자인해서 what a cartoon show라는 단편 애니메이션들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에서 95년에 2개의 파일럿 단편 에피소드를 만들었고 98년부터 정식방영이 되었으며, DC코믹스에서 코믹판도 발매되었다.
1998년 11월 첫방송을 했을때 카툰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 후 시리즈 내내 방영되는 주일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파워퍼프걸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티셔츠, 접시, 장난감 등 갖가지 상품들이 나오자 매크래컨은 이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엔하위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