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미카엘/루시퍼 팩 뭘 살까 고민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드니스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사기전에 마지막으로 글을 확인하는데 제 가슴을 적시는 글이 있었습니다.
"최애캐의 옷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드렉슬러 추천드립니다"
와, 이분은 천재야! 생각하며 드렉슬러 루시퍼팩을 샀습니다.
샬럿이 왠일로 검은색 히든을 띄워주고
옵션은 주괴가 없어서 그냥 정옵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뒷태!
드렉슬러 진짜 잘생겼어요 사퍼 남캐중 탑 3에 들 정도예요
(물론 제 기준)
다리가 조금 부실해보이지만 그래도 각력 강화가 되는 사람이니까 괜찮습니다
허벅지는 단단할거예요.
진짜 완전 잘생겼어요
원래 섹시한 드렉슬러의 섹시미가 철철 넘쳐흐름
창이 땅에 박히지만 그런건 패스합시다
절그럭절그럭거리지만 절 위한 정조를 지키기 위해 강철팬티를 입었을 뿐이예요.
옆모습도 멋있어요 턱을 핥고싶다
손목이 좀 뭐같지만 그건 그냥 드렉슬러의 팔이 유연한거예요.
나선창은 손목을 막 휘어서 발동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3000주화로 깐 마지막 런웨이박스.
사실 티엔이나 제이 사주려고했지만 최애캐의 옷은 많을수록 좋다기에
까....깐닷!
사실 전 잭오 엄청 좋아하구요 달밤도 짱좋아해요.
중복이나 정장, 아이비리그 나올바에야 또라이같은 잭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네오플: 당첨!
와 근데 이런 또라이같은 옷을 입고도 잘생겼어요.
저 과장된 깃만 아니면 셔츠에 저 뭐라그러죠 목에 걸친거 그것도 귀족이라 역시 잘어울려요.
못생긴 옷을 입으니까 드렉슬러의 잘생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꽁꽁 싸맸지만 넘쳐흐르는 귀여움과 섹시함은 감출 수 없네요.
사실 검은색 히든을 띄우고싶었지만 주괴가 없어요.
옵션도 겨우 정옵으로 맞춰놨어요.
아 근데 드렉슬러 진짜 이런옷도 소화해내면 어쩌란말이죠?
이거입고 난 천재야 ㅎㅎ 하면 개또라이같고 멋있겠죠?
드렉슬러 옷 10벌 되었어요 ^~^!!
+
혹시 내일 점검 전까지 송편을 모을 수 있다면 내일 좀 달려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