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요구하는 문준용 취업 특혜 및 국민의당 조작건 특검을 전격적으로 수용해주고 대신 추경과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빅딜하는게 어떨까?

어차피 문통 털어봐야 먼지 없다. 오히려 특검이 철수와 지원이를 까뒤집을 수 있는 찬스다.

문제는 이런 제안을 수용해도 국민의당은 내심 불안할꺼라는 점이다. 만약 안과 박이 걸려들면 혹 떼려다 심장이 마비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한당이나 바른당은 별로 얻는게 없고 괜히 역풍불면 손해만 본다는 점이다.

문통의 신의 한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