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검찰 수사 발표 이후에 짠하고 나타나서..
저는 몰랐습니다...그만 좀 괴롭히십시요~~~
제가 간철숩니까??
농담이지만 이런 비스무리한 한마디만 하면..
조중동 한경오 종편까지 한입처럼 빨아줄거에요..
박근혜의 구국의 결단이나 아우라같은 단어를 써가면서..
지난 대선때 온 언론이 일심단결해서 안철수 띄우는거 보셨죠??
아마도 그런 상황이 재발될겁니다..
안철수는 언론이 키웠고..언론이 띄웠으며..언론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언론이 굳게 지킬겁니다..
안철수도 언론을 믿고 민심을 비웃으면서 그렇게 버티는겁니다.
사태이후에 안철수 인터뷰 한번 따낸 언론사가 있었습니까??
아니 아예 처음부터 그런 생각이 없었을겁니다.
안철수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심지어 총리 대통령급이라도
언론에게 이런 황제급 대우는 받지 못할겁니다.
대통령도 언론에 까일까봐 행동 한개까지 조심조심하는 상황인데도
언론에게 안철수만은 여전히 저 높은 곳에 있는 고고한 존재입니다.
아이러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