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도 안나와서 물어봅니다 ㅠㅠ


1.
일본영화인건 확실하구요.
중년남성이 여고등학생을 납치하고 감금합니다.
그리고 여고딩을 감금할 뿐 어떠한 짓을 하진 않아요.
후반부로 갈수록 애틋한 마음이 생기고(사실 이것도
정확하진 않아요.. 부분부분만 본거라)
마지막에 남성이 여성 팬티를 사옵니다.
근데 그게 케이크 상자모양에 담겨있구요.
남성이 가만히 그걸 보는데 경찰이 덥칩니다.
경찰은 남성의 팬티를 보고 변태다? 범인이다?
이럽니다. 그리고 제 기억은 여기가 끝입니다.


2.
두번째는 미국영환데 좀 오래 된걸 꺼에요.
이것도 납치영화인데 대신에 남성과 남자아이에요.
이것도 끝부분만 기억나는데요.
남자가 경찰괴 추격 끝에 가로막히고 차에서 내립니다.
아이는 그때까지도 자신이 납치가 아닌 남성과
여행이라고 알고 있었나... 납치인걸 알고있지만
남성을 믿고있었나..?
아무튼 경찰은 남성에게 총을 겨누고 남성은 아이에게
팔벌린 엄마에게 가라고 다그칩니다.
그러다가 품속에 손을 집어 넣는데 손을 꺼내는 순간
경찰에게 총맞고 쓰러집니다.
아이는 이미 엄마품에 있구요.
기억에 남는게 굉장히 통통한 얼굴의 흰색 가면이
남자아이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3.
미국영화이고 여자가 주인공인데
외계인이고 남성과 섹스를 하면 남성을 잡아먹고
여성은 점점 나이가 들어갑니다.
더 성숙해 진다고 해야하나? 어릴 때 야밤에 눈뜬김에
티비틀어 본거라 이정도가 고작입니다. ㅠ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