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안와서 채널 돌리다 우연히
온스타일에서 딱 방영하길래 봤는데
여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겁니다.
여주에게 매료되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는데
초반 중반 내용은 깜찍하고 재밌었는데
내용은 뻔하디 뻔한 신파극인데 연출을 잘한듯
연기도 잘하고 주인공 둘다 너무 매력적이라
후반부에 저도 모르게 감정 이입되서 폭풍 눈물 흘렸네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검색해서 여주가
백백하 (바이바이허)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중국 수지라고 불린다는데
사진보단 영상이 훨씬 매력있고 이쁩니다.!!
근데 유부녀에 아들까지 있네요.
남편이라니!!
안보신분들 한번쯤 찾아보세요 재밌습니다.
그럼 전 실연 33일 찾아보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