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탄자니아 친구집에 놀러갔습니다.
탄자니아... 생소합니다만 ㅎㅎ
어떤 음식이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일단 요리과정을 몇장 찍어봅니다.
오늘은 닭을 재료로 요리를 한답니다.
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다.
야채도 살짝 볶아줍니다.
옥수수가루 ..
수프만드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랍니다.
탄자니아 주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양배추썰기..
밑반찬용 ㅋ
30분만에 완성..
어떤 맛인가하면...
닭볶음탕에 고추장대신 캐찹으로 양념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요것도 캐찹으로 양념해서 볶아냈습니다.
조금 심심함 ㅋ
옥수수 가루로 만든 .... 이름은 까먹음 ㅠㅋ
손으로 조금씩 뜯어서
요렇게 찍어먹습니다. .
양은 적었지만... 저게 뱃속에 들어가서 불기 시작하니까.. 배가 빵방해지더군요..
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