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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 처음보는데 참...
게시물ID : star_282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좋무아
추천 : 0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2 16:28:54
출연하신 일반인분께서 고민을 말하시고 그 고민의 주범은 방청객석에 앉아서 인터뷰를 하는데

어쩜... 자기생각밖에 안하는건지...

지금 제가 본 화에서는 2~3달에 한번씩 차를 바꾸는 남편이야기와

집안에서 개를 13마리를 키우는바람에 부모님이 가게에서 잠을 자는 이야기를 지금 보고있는데

그 고민의 주범은 오히려 뻔뻔하게 진짜... 보는사람이 열받을정도로 =_=;;

한두푼도 아니고 집에 차압스티커가 붙을정도로 형편이 어려워졌는데도 차를 바꾸면서 "내 삶의 힐링은 이것뿐인데 뭐라고 한다"

라며 뻔뻔스럽게 말을하고

당뇨있는 부모님이 개때문에 가게에서 자는데 부모님 걱정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걱정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개때문에 안싸워도되서 오히려 편하다? 이게 무슨 개소린지;; 그럼 개를 데리고 본인이 집 구해서 개 대리고 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으... 진짜 암걸릴것같네요. 모두가 본인 행동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 귀닫고 있을거면 왜 따라서 방송국까지 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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