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이 i5-2400 쓰는데 컴터가 잘안되서 동네 가게에 갔더니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수리비로 28만원을 받아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오버용 최고사양 메인보드를 달아줬나
어쨋든 제가 끽해야 H61이나 B75M 해도 5~8만원에 장착비 설치비 정말 잘쳐줘도 3만원이라고
수리한지 일주일 안됬으니까 메인보드 사진찍어서 가서 항의하고 나머지돈 받아오라고 했더니
귀찮다고 다음에 고장나면 안그러겠다고 하네요. 본인이 돈버는거 아니라고 팍팍 쓰는건 알겠는데
왜 회수할수 있는 돈을 회수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네이버 검색만해도 잘나오는데 <컴퓨터>라는거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듯...
적어도 요새같은 반려기계라면 관심좀 주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