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극우 성향이 가득한 자유당이 더 극우성향으로 가겠다는 선언이네요.....이제 확고한 2등 전략으로 가나 봅니다. 하긴.....자유당이 집권할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니 차라리 tk-서부경남-영동권이라도 지켜서 계속 2등 먹자라고 맘 굳건히 먹은 것 같네요. 왠지 그러면 그럴수록 자유당은 민주당 흑역사인 2006년 지선하고 2008년 총선 자기들이 재현할 가능성 점점 높아지는 데 말이죠.
뭔가 점점 한나라당 시절의 합리성은 갖다 버리고 이젠 수구 정당이 되겠다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연찬회 열어서 왜 청년층 갖다 불렀는지...가뜩이나 그분들 후기 인터뷰 보니 거기에 왜 갔냐?'라는 냉소적 반응만 돌아왔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