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가 아니고 경험에 의한 공감 결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분이나 우리나 전혀 나쁜게 아닙니다.
암이라는 지식은 누구나 다 알지만
아까 그 글 작성자님은 부모님을 암으로 여의시고 암에대한 좋지않은 경험과 생각이 있어
그러한 표현을 쓰는 그냥 쓰는 사람들을 이해못할 뿐이고
"암 걸리겠다"라고 쓰는 사람들은 암이라는 병으로 비유함으로써
좀 더 자극적인 표현을 쓰고자 했을뿐 나쁜의도가 없는겁니다.
다만 작성자님이 이렇게 말해주시니 그 표현을 쓰는 사람들도
"아 이런 표현에 상처받으시는 분들도 있겠구나"하는 감정과 생각이 생기면서
자극적인 표현이 좀 덜해지거나 자주쓰지 않게 되겠지요.
초콜릿하나 드시면서 우울한 감정 푸시고 오늘도 내일도 좋을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