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게 여러분들 도움으로 FSP500-50HPN 85+ ATX/정격500W 파워서플라이를 구매 주문결제 를 하였습니다. ㅎㅎ;; 밖에서 음식한번 덜사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4만원대에서 1만7천원 더썻네욤 ㅜ

원래 전자상가 가서 직접 사려고 했지만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 촌동네라 그런가 ..

갑자기 GT220같은걸 쓰다가 GTX560같은 고사양으로 바꿔서그런가 노이즈가 조금꼇었고.. 파워서플라이랑 그래픽카드랑 단자선을 모두 연결하니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 노이즈현상은 그래도 겜하다가 끊기고 깨졌다가 창내렸다 올리면 다시 정상적으로 되더라구요ㅎㅎ

파워도 뻥파워래서 바꿀때 된거같아서 그냥 어짜피 바꿔야될거 바꿔야지 하고 .. 지금은 일단 GT220으로 다시껴뒀어요 뻥파워가 터지면 동반자살 할수도 있대서 ㅜㅜ ㄷㄷ

일단 본론으로 넘어가서 ........... ㄷ

파워서플라이를 처음사서 제가 직접 장착해보는건데 설명서보면 대충알겠더라구요 지금 셋팅된거 사진찍어서 안헷갈리게도 해놨구요

분명 전원을 다 껏는데도 전기가 오르더라구요 파워에 잔재 전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파워라는 전력을 다루는 부분이라 살짝 무섭더라구요 감전이나....... 얼마전에 본체케이스에 부착된 USB부분에 스파크 튄것도 보고 ... 쇼트일어나서 그런진 모르겠는뎁 .......

파워교체시 고무장갑 같은걸 끼고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본체 내부만 만져도 전기가 흐르는게 느껴지고 약간 정전기 ? 같은느낌이 그대로 들고 ..

무섭네요 .......... 예전에 글볼떈 옷 다 벗고해야 스파크 안튀고 감전안된댔는데 오늘 위에옷벗고 해봤는데 그래도 전기는 흐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컴터 조립하는 가게 가서 아저씨들 하는거보면 작업복입고하고 ..

주의 점이나 파워교체시 제가 알아야할점 같은거있나요 ?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