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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운동 하시라고 시 한 편 써봤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키네쨩★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7 22:08:30
버스

버스는 간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데 단 2시간이 가능할까.
누군가는 사람의 첫 인상은 단 1초만에 판단된다고도 한다.
지금 떨리는 마음은 마음을 빼앗겼을까 두려운 마음인 것일까,
마음에 마음을 건네지 못해 울고 있는 마음인 것일까.

창 밖을 바라보니 저녁 노을이 진다.
떠나가는 그 모습은 아름답지만 비련하기도 하다.

버스는 마음을 싣고 달린다.
버스는 떠난다.











솔직히 시는 잘 못쓰는데 고속버스타고 오다 옆에 여자분이 이쁘셔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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