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슬퍼서 올려봅니다
네 매우 슬픈 사건이죠
이 사건도 일어난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슬슬 잊혀지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네이버의 어느 한 카페에서
범인이 JUNTTIP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인터넷이 으레 그렇듯이
범인임이 발각되죠
보통 이런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면 사과를 시원하게 하거나 탈퇴를 하지만
이 준띱 이라는 분은 조금 다르게 반응 하시더군요
네
한장 더 보시죠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는 태도는 보일 조짐이 없군요
조금만 검색하면 자신의 과거가 모두 드러나는 인터넷에서
이런 태도로 끝까지 발뺌을 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저 카페의 회원으로써 그리고 카마니아로써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
두서없는 그저 길고 내용없는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