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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4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3 00:27:17
속사정 쌀롱에서 유느님 이야기 나왔는데
미담에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장동민이 울먹이며 이야기 하는거보니
참..
얼마나 상상도 못할 고통들을 격었길래
사람이 저렇게 환골탈태할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어릴적 제 기억속 90년대의 재석느님의 이미지는 투덜대고 비아냥대는 개그만 하던 개그맨이었고
실제로 자신도 신인시절에 예의라고는 인사하는거 말고는 몰랐다고 할정도인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인기가 없어지고 방송일이 없어지고
어렵게 주어진 방송이
산동네에 연탄 봉사하는 프로그램인데
어렵게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서
쉴새없이 눈물을 흘려서 방송진행이 어려웠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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