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그게 그거 아닌가요? 세계일보나 문화일보 이런곳은 사실만 이야기하는데, 뭐 신문이 적당히 생각을 넣는것은 좋은데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신문들이 과장, 축소, 은폐하는건 똑같더군요.. 포맷해서 자료가 안남아있는데 한겨레 기사내용이 노무현이 임기시절 대통령직을 잘했다 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띠그래프(인가? 도넛모양)로 보여줬는데, 잘했다 38% 못했다 55%? 한 이쯤 됐을거에요. 그런데 잘했다를 못했다보다 2배 이상 크게 만들고 퍼센테이지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표시하니... 그전엔 한겨레 좋았었는데 이거보고 정이 뚝떨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