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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슬로 - 늪
게시물ID : music_96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데온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6 09:33:13

[Young Mas] 
허무란게 뭔지 알고 파토되어 
난 똑같은 자리만 가 또 그들은 역시나 다퉈 
그 많던 행복한 순간들은 사라져 버리는것이 전통 
like 꼬마들 손 위 순식간에 뭉개져 버린 지점토. 
속도는 날이 갈수록 더 빨라져 부르는 즉시 등장 
if you won't ? Than 바로 잘라 나 갑작스레 변해 
번쩍한 순간에 또 깜짝 더 바짝 붙어봤자 
내 버리는 저 타짜 

[Maslo] 
뭐 부터 먼저 만질까 나 고민돼 참 
요즘 도시마다 바쁜 하루도 다 소비 못한 채로 
나 펜촉 끄트머릴 갈기며 공책 노틀 한 장 두 장 채워갈 때 
다시 맨 처음 그때 먹은 의지와 그대로인 사진. 
이 변한 겉 모습과 생각 다툼이 잦은 
달라진 환경속에 나 첨 내 심장이 가진 
날카롭게 뻗혀 위협하던 굳어버린 다짐 

[Hook] 
My heart'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 밤속에 내 맘 속 깊이 솟은 허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 걸음질 뿐 세상과 싸워서 질 뿐]

[Young Mas] 
사람과 연줄을 묶고 난 후 budget 계산 
아버지께선 내게 소중한 건 
바로 외면보다 선한 내면과 진실성 
이를테면 이 대면에 먼저 챙기는 확실한 계명 
하지 말래며 소리친 나 지금 기대면 
날 받쳐줄 벽도 실제로 날 외면해 더는 번복도 
외딴 섬인 저 독도마냥
빼앗길 위기 위해 놓여버려 큰 고통

[Maslo] 
시간의 끈을 잡고 마구 속도를 네 아직 꼬마 
이 고막이 터질듯한 Volume up에도 고난 
준비로 무장 해봤자 비로 무산돼 
그런 현실에 먼저 적응할 수 밖에 커다란 야망으로 
내 부푼 꿈들은 꿈틀. 부르튼 입술 가지고서도 
나 Rap Scene에 굳은 돌같이 강인한 속과 겉 Uh 
So GOD gonna save yo life. Forget about yo 과거 
그리고 새로운 각오로만 

[Hook]

[Maslo] 
하루종일 생각이란 늪에 
자꾸 빠져 나올 수가 없네 
시간은 흘러 날 자꾸 불러 
늘 같은 자리만 맴돌 뿐 더는 진전이 없네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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