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에 송중기 멋있다고!!!!!! 늑대소년 보고싶닥ㅎ!!!!!!!!!!난리아닌 난리를 피웠음ㅋㅋ 그래서 그제에 남친이 늑대소년을 다운 받았다고 보러오라그랬었음 나는 와았사!!!!!!!!!!!아싸라콜롬비아호이호이를 외치며 바로어제 남친집에 갈 준비를 했음 난 혹시라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똥배를 보이지 않기 위해 아침점심을 굶었음 ㅠㅠ 알바끝내고 저녁에 드뎌 남친집에 갔음ㅋㅋㅋㅋㅋ 오 근데 의외로 깨끗함?ㅋㅋ 암튼 알바 얘기 하다가 늑대소년을 보게됐음 오메송중기 핡핡 내가 계속 송중기 허억 하니까 남친이 질투가 났나봄ㅋ 지도 박보영 귀엽다고 헉헉거림 근데 내가 반응이없자 갑자기 내 얼굴 딱 잡으면서 송중기야 나야 이러는거임ㅋㅋ난 당연히 송중기지!니까짓게 닝겐주제에... 이러면서 놀리니까 죨 빡쳤는지 날 갑자기 안아들고 침대로 감ㅋㅋ 헐 우려하던 일이 벌어진거임 내가 미쳤냐;;송중기 보게 좀 꺼져 이러니까 지 윗옷을 막 벗음 헝 근뉵이....츄릅 나도 홀린듯이.. 옷을 벗으려는데 배가 갑자기 크게 꾸르륵거림....흑..... 정적이 몇 초 흐르고 내가 배고프다고...곱창먹고 싶다그랬음 남친이 또 곱창이야 나야 이럼ㅋㅋㅋㅋ이게 말버릇인가 내가 아 배고파 곱창시켜!! 이러니까 날 밀치면서 키스를 하는데 내가 뒤로 밀리면서 벽에 머리를 부딪힘 소리가 꿍! 하고 크게 났는데 꿈이라서 안아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