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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350등 아들을 서울대 보낸 아버지
게시물ID : humorbest_967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이맛
추천 : 252
조회수 : 21442회
댓글수 : 6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28 22:17: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28 1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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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19:18:56추천 17
크..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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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
2014-10-28 19:57:04추천 1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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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0-28 22:21:12추천 13
In the Name of the Father (1993)

이 영화 강추
댓글 0개 ▲
[본인삭제]김동완
2014-10-28 22:21:45추천 18
댓글 0개 ▲
2014-10-28 22:22:03추천 31/5
의지가 존경스럽네요.
하지만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존재하긴 합니다.
댓글 0개 ▲
2014-10-28 22:23:25추천 52
1이런 케이스가 흔한게 아니거늘...
댓글 0개 ▲
2014-10-28 22:24:14추천 263
윗님 말에 가시가 있네요
실제로 소득과 가는 대학수준은 비례합니다.
몇 사람의 예외적인 예시를 두고
그러니까 공부못한 건 네 노력 탓이야
라고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큰 격차가 존재하죠.
가진 자들의 전형적인 논리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서울대 가는 학생들의 상당수가
강남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댓글 0개 ▲
2014-10-28 22:24:20추천 63
저윗분 어그로지만 말씀드리자면 지방대간것을 남탓하는것은 나쁘지만 좋은 대학 그대로 사회계층이 나누어지는 현상, 지방대를 비하하고 깔보고 무시하는사회풍조를 비판하는겁니다 어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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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5:41추천 0
대단하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이호왕
2014-10-28 22:25:50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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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6:04추천 50
지금 소름 돗았습니다
제가 배우는 교육학의 다중지능이론을....
행동주의 의 상표제도를.....
존경합니다 진정한 교육자십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카엘이여
2014-10-28 22:26:3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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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6:38추천 1
콜만은 학업성취에 인간자본 사회자본 경제자본이 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경우 사회자본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봅니다. 아버지의 헌신..
댓글 0개 ▲
[본인삭제]이호왕
2014-10-28 22:27:42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카엘이여
2014-10-28 22:28:0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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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8:30추천 107/3
아빠 한 몸 희생해서 아들 두명 공부를 잘시켜서 서울대 보냈으므로 성공한 인생이다?
이것은 지양해야 할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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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8:57추천 1
나도 나중에 저런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댓글 0개 ▲
[본인삭제]호호호잇
2014-10-28 22:29:1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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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29:21추천 4
가난한상황에 이렇게해서 대단합니다~하고 티비에 나왔는데 그걸보고 한다는말이ㅋㅋㅋㅋ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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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0416_다솜
2014-10-28 22:29:22추천 8
댓글 0개 ▲
[본인삭제]0416_다솜
2014-10-28 22:29:38추천 4
댓글 0개 ▲
2014-10-28 22:29:44추천 35
11.공부 중상위권 했었어요 장학생으로 들어갈 만큼 공부 잘하지도 못했고 등록금 대줄 형편 자체가 안됬었죠;;
어렸을 때부터 빛 때문에 사람 찾아오고 독촉에 시달리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고 싶지 않아기에 학자금 대출은 하지 않고 걍 2년제 전문대 갔어요 내가 2년후 졸업하자마자 바로 대학교 가는 두살 아래 남동생은 그래도 그동안 알바하면서 모은 돈으로 4년제 대학 한학기라도 부담없게.. 보내자..
악의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되게.. 하..제노력이 물고품이 된거 같은 느낌이 되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불평하지 않아요 게으르지도 않고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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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30:21추천 164
대단하시긴 한데 이런 특수한 케이스를 가지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을 선동하고 억압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문제지요.
"너는 저 사람만큼 노력한 적 있느냐?"라는 말...
이게 더 발전하기 위한 문구로만 사용되고 착취를 정당화하기 위한 문구로 사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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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33:39추천 64
사회적 지위와 교육수준은 정비례합니다 이미 몇십년전부터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동경하는 유럽에서 나온 통계 수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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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35:07추천 3/7
진짜 감동적으로 봤는데
지양해야된데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ㅋㅋ
댓글 0개 ▲
2014-10-28 22:36:57추천 0
맙소사..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0개 ▲
2014-10-28 22:38:59추천 191
ㅋ TV에 소개되는 일화 = TV에 소개될만큼 확률적으로 희박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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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39:25추천 52
이런말씀 드려도될진 모르겠지만요..
저렇게 독하게 할수 있는것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 난거죠,, 그러한 능력을 ,,
댓글 0개 ▲
[본인삭제]장뇌삼
2014-10-28 22:41:3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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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45:30추천 0
캬...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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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48:32추천 1
저는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대단한 분

아들 공부시키려고 본인이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심
댓글 0개 ▲
2014-10-28 22:49:47추천 19
그냥 대단하시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댓글 0개 ▲
2014-10-28 22:52:52추천 0
감동이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세습되는 세대에 아버지로 인해 두 아들세대가 깨뜨린거에대해서..
아직 판단하긴 이르지만 이제.행복할만일만남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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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57:35추천 18
열심히해서 노력해서 서울대를 갔는데 부디 기득권에 들지말고 같은 처지의 사람들 생각하는 훌륭한 분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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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2:59:43추천 0
동생 결국 한양대 연영과 수석 했구나... 정말 대단한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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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01:33추천 50
이분의 스토리를 가지고
노력해서 안될게 없으니 니가 안된건 노력탓이다 라고 구박할 이유도 없고
사막의 모래같으니 지양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저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성공한 사람이 있으니 희망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면되고
각자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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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02:03추천 10
윗분 말씀 동의합니다 저것도 재능의 일종이라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저런 상황이 일반적이었다면 티비에 나왔을 일도 없을테니까요
말 그대로 일반적인 상황이면 티비엔 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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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05:17추천 12
문제는 자기계발과 성공의 간격이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아니 '그렇기에' 강조되는 것은 늘 자기계발이라는 점이다.
즉,문제의 극복이 가능하다는 자기계발의 논리가 사실은 평생 '극복만 주문'받는 개인을 만들어버린다.
모두가 이 자기계발의 수행에 동참하면 그 어마어마한 참여자들 덕택에 성공하는 '하나의'사례는 또 발견될것이고,
이는 가능성의 객관적 지표로 활용될 것이다.그리고 이렇게 희박한 성공의 가능성이 표면화 될 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수천수만의 사례는 '노력부족'이라는 말로 간단하게 정리 처분된다.

-오찬호 저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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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06:19추천 1
진짜 존경스럽다..
댓글 0개 ▲
2014-10-28 23:09:02추천 1
가난하고 공부못하고 돈없어서 대학교는 커녕 전문대도 다니다 그만두는 사례가 왜 TV에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 와중에도 성공한 사람은 TV에 왜 나올까요?

전자는 흔해빠진 일 이니까, 후자는 극히 드문 사례니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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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이런늦었따
2014-10-28 23:13:49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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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18:02추천 3
본 글 보고 대단하다 존경 시럽다는 생각이 들다가 댓글 보고 냉정을 되찾게 되네요
저런 사람이 없고 저런 일이 정말 드물기 때문에 강연에 나왔다고 생각하니 침울해 지네요
하지만 저런 사례나 사람들을 보고 적지만 분명히 바뀌는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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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21:10추천 0
세상에이런일이 에서도 봤어요.
걸으면서 책보고 되게 열심히공부하시고 열심히 가르치더라구요.
둘째아들도 서울대갔다고들은거같은데 아닌가봐용?
암튼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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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22:27추천 0
대단하네요. 학문을 게을리한 제가 새삼스레 창피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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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23:06추천 0
자식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워 따라하는 법인데 아들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간건 오롯이 저 아버지의 행동을 본받았기 때문인거 같군요. 몸소 자식들에게 모범이 되어 노력하는 아버지,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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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27:21추천 24
저 가족들의 노력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애초에 왜 그러한 노력이 필요한 사회를 만들었는지부터 반성해야 할 듯.

중졸이어도 잘 살 수 있는 나라.
큰아들은 왜 게임중독에 빠져야만 했는가
작은아들은 왜 아토피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는가
이런 것들을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댓글 0개 ▲
2014-10-28 23:27:28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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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27:41추천 1


댓글 0개 ▲
2014-10-28 23:27:50추천 1


댓글 0개 ▲
2014-10-28 23:28:05추천 1

자연스럽게 나무를 타는 팔없는 원숭이를 봐라

니가 지금 가난한것은 노력을 안했기 때문이다.
댓글 0개 ▲
2014-10-28 23:30:06추천 41

이런 사례도 있음ㄷㄷ
댓글 0개 ▲
2014-10-28 23:40:05추천 0
아들이 대단하기 보다 아버지가 대단함..그런의미로 방송한거겠만...
서울대 가서 우왕!! 한 것 보다 역시 아버지가 13년간 공부했다는게 대단함...
나도 저렇게 열정을 갖고 공부할 수 있을까
해본적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집중하고 공부 할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음 집중을 안해서 문제지만 ㅋㅋㅋ
뭐든 한가지 일을 파고들면 성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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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45:23추천 9
이런 애자같은 일화가 우리를 착취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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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U
2014-10-28 23:47:51추천 1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저렇게 같이 노력하는 아버지라는 건 존경할만 하네요
사실 대다수 부모들은 입으로만 지시하기 바쁘고 알아서 잘하기만을 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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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51:47추천 2
흠 ..  개천에서 용난거 같죠 ..  근데 이건   개천에서 용 난게 아닙니다

아버님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건 사실이나 ..  과연

아드님들이  졸업을 하고서도  과연  더 나은 삶을  이루셨을까요 ??

전 정말 그게 궁금합니다 ..  과연  저 아드님들의 삶은 나아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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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54:31추천 8
감동적인 사연이기는  하나  윗 분 말씀처럼
TV에 나올 정도면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라는 겁니다.
통계를 봐도 대학 진학과 소득은 어느 정도 비례 관계로 나오죠.
개천에서 용난다.. 요즘은 거의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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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lamosia
2014-10-28 23:58:09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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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02:41추천 0
내일 시험인 우리아들 공부시켜보겠다고 이 늦은 밤에 가르쳤더니 졸리다며 줄행랑.
ㅜㅡㅜ 열심히는 둘째 치고 잘 가르치신 듯. 비법 좀 알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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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11:43추천 1
중졸학력의 막노동꾼인 아버지가 왜 부끄러워야되죠??
그렇게 노력하시고 다독여가며 이끌어가신분인데...
왜??? 뭐가 부끄러우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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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16:26추천 5
명문대에 간 것은 둘째치고.. 단지 말 뿐이 아닌 아버지의 행동과 노력으로 아이들의 생활습관이 바뀌고 목표가 생겼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아버지가 옆에 앉아서 공부해! 대학가! 내가 했는데 넌 왜 못해! 하고 윽박지르기만 했다면 저런 성과가 나올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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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19:09추천 4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사실 자식 둘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간것도 좋은 일이지만

더 좋은 것은 아버지가 자식들과 함께 행군하고 공부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화목해진거 이게 젤 중요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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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22:22추천 0
와... 진짜 30대 후반정도만 되도 머리가 굳어가서 공부정말 어려운데, 45에 7년공부해서 애들공부를 6년을 가르쳐.. 정말 이건진짜.. 아버지니까 가능하겠네요.. 아니 솔직히 아버지라도 어려운것을.. 정말 대단하네요. 서울대를 갔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들들을 저만큼 성장시킨 아버지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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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0:23:17추천 1
세상에 이런일인가..암튼 티비에서 봤었는데 작은아들에겐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말 대단하신듯.
그나저나 작은 아들 형 처럼 서울대 간다고 재수하고 있다고 후일담 방송에 나오던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10-29 00:37:19추천 1
●● // 멍청하면 걍 주둥이좀 다물고 있길 바람. 좋은글에 똥싸지르지 말고
댓글 0개 ▲
2014-10-29 00:50:00추천 0
아들들도 하려는 의지가 강했네요. 부모의 자식사랑은 정말 무한한 힘을 만들어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ABOAB
2014-10-29 00:51:1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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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1:16:27추천 0
진짜 대단타
댓글 0개 ▲
2014-10-29 01:39:25추천 0
아들 2명이 돈벌어서 아버시 서울대 보내주면 된것 같네요 ㅎㅎㅎ 완전 훈훈한 결말
댓글 0개 ▲
2014-10-29 01:46:03추천 3
외출하고 와보니 첫 베오베.. 이 영광을 모든 아버지들에게 :D
댓글 0개 ▲
2014-10-29 01:54:34추천 1
제가 여기서 가장 신경쓰이는부분은 열심히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

무슨일을하더라도 열심히하면 살만해야되는게 바른 상황 아닐까요?
댓글 0개 ▲
2014-10-29 02:28:30추천 0
영화로 만들어도 될 이야기 인듯
댓글 0개 ▲
2014-10-29 04:07:00추천 1
근데 은행원이였던 아내는 왜 결혼 후 식당일을 하게 된거죠??
댓글 0개 ▲
2014-10-29 04:23:30추천 5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왜 저렇게 못하느냐가 아니라 중졸인 아버지는 왜 저렇게 살아야 했는가의 문제입니다. 이 인간아...
구덩이가 있고 거기 사람들이 떨어져 있는데 한명이 기적적으로 기어나왔다고 안에 있는 사람 구하고 구덩이 메울 생각은 안하고
왜 거기서 못나오냐고 윽박지를 인간들.
댓글 0개 ▲
2014-10-29 04:27:02추천 0
공부는 요령이없지요. 분명 개인차는 있습니다. 능력의 절대적인 차이인데 그것을 누르고도 남는게 절대적인 투자시간이죠. 오래 앉아서 오래 잘보는놈이 결국 나는겁니다. 우직하게해요우리~
댓글 0개 ▲
2014-10-29 04:55:04추천 0
뭔가 포맷이나 화면구성이 일반인판 김승우 승승장구 같네요..
댓글 0개 ▲
2014-10-29 06:00:55추천 0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버님들!
댓글 0개 ▲
2014-10-29 09:23:16추천 0
캬..... 정말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빙글빙글빙글
2014-10-29 10:51:0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오마이잭
2014-10-29 12:37:58추천 0
댓글 0개 ▲
2014-10-29 12:52:36추천 1
원글에 감동 받고 내려오니 댓글에 콜로세움....
댓글 0개 ▲
2014-10-29 12:58:57추천 1
안타까운건 그나마 공평하게 경쟁해서 뚫을수 있는건 대학뿐이라는 거... 좋은 대학만 들어갔다고 해서 성공한건 아니죠.
실제로 명문대 영어영문학과의 사촌언니가 졸업후 갈수 있었던 곳은 수십개의 이력서와 면접후 호텔카운터직원, 같은 과 친구는 아버지가 은행장이었는데 그 은행 고객사회사에 사장비서로 들어감.
졸업후에도 백그라운드에 따라 취업도 달라집니다
댓글 0개 ▲
2014-10-29 13:47:50추천 0
와...아버님 고3특반 담임해도 되실지경!!얼마나 노력하샸을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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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5:45:51추천 0
불가능을 가능케 한,꿈을현실로 만들어낸 아버지
멋있다 라는 단어로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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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23:26:49추천 0
정말 멋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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