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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스 예원양 사랑고민?들으신 분들
게시물ID :
gomin_96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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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amZsa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9 03:20:04
성을 몰라서 예원양이라고 했는데....ㅎㅎ
저도 연애할때 똑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이남자 진짜 괜찮은데 결혼할때까지 사귈 순 없을텐데....
제 연애의 실패가 가슴 한 구석에 늘 이런 생각을 하고
늘 이별을 두려워하고 이별 할 것이다 라고 단정했기때문인것같네요
윤종신씨가 좋아하는 감정대로 하라고 하셨나?
암튼 그 말에 저도 도움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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