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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95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광이어라★
추천 : 10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2/23 10:26:09
저랑 자주하는 동네친구들은 대부분 실버2~5고, 플래티넘이 한명 있습니다.
1. 내가 간 라인이 망해서 게임이 터질때
내가 골드일때(이하 골): 이러니 골론즈, 브실골 소리가 나오지 어휴.....//저런애가 어케 골드갔지??
내가 브론즈일때(이하 브):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가만 있거나, 먼가를 알려준다)
2. 내가 팀을 캐리할때
골: 그런가보다 하고 가만있는다.
브: 와 저게 브론즈야?? 말도 안돼ㄷㄷㄷ
3. 먼가 머리에 뾰로롱하는 신호와 함께 의외의 오더가 나올때(플래 친구가 같이할 경우)
골: 가만있는다
브: 브론즈는 오더ㄴㄴ -> 플래친구가 콜함-> 이야 ㅇㅇ이 오더보소ㄷㄷ 브론즈 맞나
4. 카정 막으러 갈때
골: 야 맵리안하냐 어휴 골론즈...cs에 미쳐가지고ㅡㅡ
(늦으면 폭풍갈굼, 잘가야 본전)
브: (얼굴이라도 비치면) 오 맵리 좀 되는데??굿굿 담엔 좀만더 빨리와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실제 제가 시즌4 브론즈때(종료직전 골드감)랑 현재 골드일때랑 하면서 많이 느끼는게 저렇습니다.
브론즈때는 기대치가 낮다보니 조그만 일에도 칭찬이 날아오는 반면 골드는 기대치가 높다보니 잘해야 본전이라는걸 느낍니다.
결론: 티어 올려봐야 스트레스 받으니 브론즈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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