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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사 이지사님은 그때를 치열한 경선이라고 기억할지 몰라도
게시물ID : sisa_967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35
조회수 : 134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07/12 01:22:53
전 치졸한 경선으로 기억합니다

박지원과 대표 경선때보고 참 뭐 저딴 인간이 있나 싶더군요. 그런데 박지원은 구태스럽고 문통은 그때 
는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서 무슨 말을해도 박지원은 떼쓰는 노인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죠. 오히려 문통 그렇게 관심없었는데 살살 관심가기 시작했드랬죠. 

그런데 이시장은 문통을 순식간에 구시대 인물 즉 박지원 급으로로 만들어서 사람들 대중줄앞에 패대기치셨죠. 이시장 말에 속은 사람들 많았거든요.
그리고  문준용씨 조작 사건의 단초를 내어주시고, 그리고 고소 당할까봐 이 읍읍이라는 말로 대신하게되었죠.
국당 TF팀 생각나죠?

그리고 왜 그때도 지금도  유력한 야권후보들은 안철수 비난하는걸 한번도 못봤죠?
박원순도 이시장도(여긴 하트발사), 안지사도요. 다른 일에는 페북 잘도 이용하면서 왜 이건에서는 모른척하죠? 
혹시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안철수 비판하셨던 분들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왜 본인들과 근본도 다른 안철수는 존중하면서 문통한테는 왜 그랬대요???
저 정말 정치 조금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대놓고 그렇게 무시하는거 첨봅니다.

이명박근혜 경선때 비열하게 싸웠지만  이죽대진 않고 팩트로 서로 조졌습니다.

요즘 두분 나와서 그간 일들 말씀하시니 저도 대꾸좀 해봤습니다.

안지사를 못믿고 깜냥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분명 경선 초반에는 이시장의 태도를 나무랬습니다. 그러다 박영선등이 합류하고 나서 
태도가 바뀝니다. 그들한테 휘둘린다는 뜻이겟죠. 깜이 안됩니다. 

자신의 그릇들을 알길 바랍니다. 선무당이 나서면 또 국민들만 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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