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로 갈수록 좀 흥분해서 괴상한 영어가 나옵니다(...)
EA 오리진이 또 해킹당했습니다. 저번에 해킹당한 후 카드 등록 삭제, 카드 폐기, 이메일 변경,
계정 보안을 새로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어제 새벽 세시반쯤 갑자기 비밀번호가 성공적으로 변경되었다는 메일이 왔더군요 -_-;
(심지어 비밀번호를 변경하려면 이메일로 변경 확인 주소가 오는데, 그 메일은 읽은 흔적도 없음.
즉 메일을 털 필요없이 2차보안 무시하고 그냥 비밀번호만 변경한거...)
처음도 아니고 보안설정 다 해놨는데 두번째로 털리니 어이가 없어서 라이브챗을 들어갔습니다.
라이브챗 하려고 한 20분 넘게 기다려서 간신히 시작했는데, 갑자기 연결이 끊기더니 또 20분정도 기다렸네요.
저기 아래에 해킹당했다는 글 쓰기 전부터 라이브챗 대기 틀어놨었던걸 생각해보면 한시간 넘게 걸렸는데 '대답할 수 없다'라는 응답만 받았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해킹당했을때는 라이브챗으로 보안 재점검등 할 수 있는거 다 했었습니다...)
진짜 저러고 대화가 끝나더군요(...)
사스가 중소기업
이전에 했던게 갑자기 뭐가 바뀌었는지 이번에는 전화로 해야한답니다...
국제전화 할 자신 없어서 그냥 난감해하고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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