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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인태 -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통수치는 인물
게시물ID : sisa_967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마대
추천 : 2
조회수 : 16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2 08:06:34

조선과 세계에 쌍으로 나왔네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등장해서 헛소리 작렬함 

이 인간을 왜 써먹기 좋냐 

노무현정부시절 정무수석했다는 경력으로 

내부갈등이 있을때마다 조중동과 종편에 나와서 훈수놀이를 즐겨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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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조대엽 노동, 文이 민정수석 시절이었으면 잘렸을 사람"



유인태 전 의원(사진)은 야당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 시절이었으면 잘렸을 사람이다"고 비판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낸 유 전 의원은 11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인사에 관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는 'A 학점'이지만 그다음이 문제이다"며 조 후보자 문제를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자유한국당이 색깔론을 들고 와 터무니없는 공격을 했다. 이런 공격은 무시해도 된다고 본다"며 "그러나 음주운전이 걸린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 후보자는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개념이 약했던 1991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송 후보자보다 2007년 음주운정으로 걸린 조 후보자가 더 문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조 후보자는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이었으면 잘렸을 사람"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은 칼 같았다. 만취 음주 운전 이력을 이유로 자른 인사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유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조대엽, 송영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 후보자 한 명이라도 양보해야 한다. 정의당조차 조 후보자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요구했다.

박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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