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룰을 바꿔서 결국에 자진 하차한 김영희 PD처럼 신정수 PD도 멋대로 룰 바꿨으니깐 자진 하차 하자. 시청자들이 빡돈 근본적인 이유는 옥주현의 실력 문제가 아니라 PD 멋대로 룰을 바꿨다는 것이다. 새로운 가수에게 언제부터 6,7 번째 순서 어드벤테이지를 주었던가? 역대 전적을 보았을 때, 6,7번 번째 무대는 확실히 그 위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신입 가수들에게 이런 어드벤테이지를 줘야 했는가..? 시청자들이 이미 알고 있던 룰과 PD가 멋대로 바꾸어 버린 룰 때문에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운 상태다. 문제는 옥주현과 김동욱의 가창력이 아니다. PD의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빚어진 일이다. 따라서 신정수 PD는 김영희 PD처럼 자진 사퇴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