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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9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칸쵸문신그후
추천 : 1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2/23 14:54:35
저희집 둘째가 여아인데 출산이 가까워 오긴 했었는데
전조 증상도 없이 출산하려고 해요
투명한?? 젤리 같은게 이미 산도 밖으로 조금 보이구요
힘든지 제 얼굴만 보며 계속 울고 있어요
인터넷 일단 뒤져서 박스도 만들어 놨었고
당장은 일회용 장갑이랑 깨끗한 가위등은 준비해놨는데
아.. 멘붕 오려고 해요 더 해줄것은 없나요??
보고만 있어야해요??
안쓰러워 죽겠어요
저 애 낳을때 생각도 나고 ㅜㅜ
초산이고 2살 정도 되었지만 아직 제눈에는 애긴데 ㅜㅜ
아 뭘 해줘야 하죠??
보일러 온도라도 좀 더 올릴까요??
꼬물이들 태어나면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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