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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당과 협치 안되면 최악엔 추경 포기”
게시물ID : sisa_967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96
조회수 : 2806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7/07/12 12:20:16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연기하면서 청와대·여당과 야당 간 ‘강대강’ 대치에서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여야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송·조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악에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가 불발되더라도 더는 야당과 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경 국회 통과를 위해 야당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굳은 의지다”며 “추경 처리가 안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야당과 딜을 하면서까지 추경 처리를 고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3730#csidx86dc72bbd7a54a2a3d31d1ac4deef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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