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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국회통과 위해 야당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의지"
게시물ID : sisa_967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33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7/12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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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협치를 하겠다고 했지 거래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다.

이 말을 정언으로 다시한번 선언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협치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협치를 협잡으로 해석한 무리들에게 가하는 선언. 

아마 내외 대상없는 선언이겠죠. 

여당인데 협치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하려던 자들. 

야당이라 협치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원하던 자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3730#csidx86dc72bbd7a54a2a3d31d1ac4deefb9


(전략)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연기하면서 청와대·여당과 야당 간 ‘강대강’ 대치에서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여야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송·조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악에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가 불발되더라도 더는 야당과 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경 국회 통과를 위해 야당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굳은 의지다”며 “추경 처리가 안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야당과 딜을 하면서까지 추경 처리를 고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3730#csidx6dcf1405b6d3093869ae142238e3345 


(후략)

이런 정치를 원했기 때문에 엎었어요. 국민들도. 


국민들은 똑바로 알아듣고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는데, 구태의 밥그릇 깨지는게 두려워 협잡하려는 이들.

이젠 이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할 때가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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