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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5
조회수 : 2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7 12:50:40
나는 혼자 살고 있다.
혼자 사는 게 무서울 때도 있지만,
귀찮아서 도어체인을 걸지 않는다.
어느 날, 뉴스를 보니 자취하는 여자를 대상으로 한 스토킹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문득 불안해져서 체인을 걸쳤다.
체인을 거니 조금 안심이 되었고 걱정없이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휴대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왜 어제는 체인을 걸었어?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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