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 Nissan Pathfinder 입니다. 사실 이 차량도 크로스 오버타입이기 때문에 베제 하려고 했으나 한덩치 해주는 차량이기에 올립니다. 미국형 SUV 닛산 알마다의 축소형 플랫폼을 사용하지요. 그러나 13년도 이후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면서, 그 플랫폼은 인피니티와 같은 방식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구형과 신형 사진 둘다 올립니다.

L4 2.5 Hybrid 가솔린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V6 3.5 가솔린 260hp torque 240lb. ft CVT 무단 자동변속기어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휠베이스: 2,900mm 길이: 5,009mm 폭: 1,961mm 높이: 1,768mm

2013년 이전 스펙

L4 2.5 터보디젤 169hp torque 297lb. ft 5단 자동기어, 6단 수동기어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V6 3.0 터보디젤 240hp torque 406lb. ft 5단 자동기어, 6단 수동기어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V6 4.0 가솔린 266hp torque 288lb. ft 7단 자동기어, 6단 수동기어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V8 5.6 가솔린 310hp torque 388lb. ft 7단 자동기어 전륜 구동방식 또는 상시 4륜 구동방식

 모습을 보시면 풀체인지 모델과 이전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좀더 남성적인 모습이 구형에 가깝죠. 플랫폼의 경우 구형은 알마다의 축소형이자, 픽업트럭인 NAVARA(유럽 네임)의 플랫폼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모습이 보다 묵직 했으나, 풀체인지 이후 4륜 레저용 SUV에서 도시형 패밀리 SUV로 완전 탈바꿈 해버렸습니다. 신형도 멋있지만, 역시 매력은 구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