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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6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운강아지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5/16 21:08:37
어쩌다가 이런일이 있으실것 입니다;; 자기를 굉장히 괴롭히고 물건을 잘 숨기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신:"어??? 내 연필 어디갔냐? -_-?? 아이:ㅋㅋㅋㅋㅋ 바보색히;; 자신:뭐??? 아!! 니가 가져갔냐??? 아 씹;;; 빨리 내놔라? 아이:아 씨발;;; 뭐? 듸지고 싶냐???? 아;; 뒤꼴잡고 쓰러지고 싶네;; (이 아이는 욕 왈 잘함) 자신:쉬파;; 너 맞지? 빨리 내놔라 -_-^? 아이:(어이없다는 듯;;) 아나;; 진짜 곱게좀 넘어 갈려니까;; 자신:말좀 그만하고 내놔라??? 쉬벨넘아? 아이:듸지고 싶냐? 쉬팔 깔까 개색햐? 자신:(쫄아서)-_-;; 아;; 그냥 빨리 내놓지? 아이:나한테 없으면 니 어쩔래? 자신:미칀;; 내가 너한테 10000원 준다 색햐 아이:^^그럼 나야 좋지 뒤져바 이 쉬발럼아 (뒤적뒤적뒤적) 자신:(땀을 흘리며)헉;;; 좇됐땁;;;; 아이:너 듸졌어 내가 니 연필 찾아주면 2마넌? 자신:좋다. 색햐 빨리 찾아 색햐 "아이:(바로;;) 니 귀에있다 쉬팔넘아^^" 자신:귀를 만지며;; 헉;;; 미친;;; 난 망했네;;-_- 아이:^^ 빨리 내놔라^^ 자신:튀어!!! 쉬파!!! 아이:이 개색햐! 잡히면 듸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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