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기 왜케 크지;
아가빠삐용 자랑하러 왔어요... ㅋㅋㅋ
이제 막 태어난지 한달하고도 2주일 되가는 뉴비들입니다.
오늘 첫 예방접종도 빵빵 맞았어요.
좀 있으면 이제 헤어져야 할텐데... 벌써 아쉬워서 오유에 요놈들 흔적을 남깁니다.
앞에 앉은 반항적인 눈매의 사나이는 너부리,
뒤에 앉은 츤츤 지지배는 포로리입니다.
강제 목욕 당하신 후 넋나간 너부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뽀송뽀송하게 드라이하고 기분 좋아진 너부리. 수건 속에 들어가 눈만 댕글댕글~
이가 간지러워서 하루 종일 깨물고 또 깨물고....
너구리 아닙니다. 너부리예요. 곰도 아닙니다. 강아지예요.
여우 아닙니다. 다람쥐 아닙니다. 강아지예요. 포로리 공주님입니다. 인상 겁나 억울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증맞음의 끝을 보여주겠따!!!!
빠삐용답게 커다란 귀를 펄럭펄럭
주길꺼야 씨X 주겨버릴꺼야
이 글을 올린 후 작성자는 주겄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