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즈는 비슷한 상황이더라도 최소한 아무런 대비도 없이 던전을 너무 깊게 팠거나 주민 무장이 부실하다거나 하는 실책을 저지를때나 그러지만...

 

노모리아는 실수로 봉쇄벽을 풀고 애들 풀어서 템 좀 수거하려는데 개미라도 한두마리 있으면 마을이 멸망함.

 

 

조금 전에 열나게 육성하던 정예병력 5명(마을 주민의 1/6)이 들러붙었다가 병사 한명 죽은 뒤에 한마리 겨우 잡았는데....

 

참고로 머스킷총으로 무장까지 시켜둠.

 

 

 

....아, 이럴땐 정신이 아득해진다.

 

 

p.s 근데 이 개미새끼가 2단계 몹이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