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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불씨를 살려둔 사과문.
게시물ID : sisa_967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리1
추천 : 5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2 16:55:09
피해 당사자에게 사과드린다.

왜 이름을 말하지 않고, 피해 당사자라고 지칭했을까?

아주 미묘한 불씨를 남겨두었다는 생각이 든다.

문준용씨에 사과드린다=특혜는 없었다.로 
사람들이 인식할까봐 

문준용씨에게 사과드린다가 아니라 피해 당사자에게 사과드린다로 말한거 같다.

결론은 앞으로도 계속 해서 문준용씨를 물고 늘어지겠다는 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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