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름 19? 처음 써봤던 시입니당
게시물ID : readers_9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8 01:22:43
젖망울

물방울이 창틀에 봉곳이 돋았다
부풀어 오르다 부풀어 오르다 멈춘다
둥그스름한 두 방울
너의 젖몽우리다
건드리면 터질 듯이 아슬하다


ㅡㅡㅡㅡ

이 시를 쓴 이후에 저의 시관이 잡힌 거같아요ㅋㅋ
너무 짧은게 흠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늘려야 되긴 할거같은데 아직도 퇴고를 못하겠어요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