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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9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픂★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8 01:22:43
젖망울
물방울이 창틀에 봉곳이 돋았다
부풀어 오르다 부풀어 오르다 멈춘다
둥그스름한 두 방울
너의 젖몽우리다
건드리면 터질 듯이 아슬하다
ㅡㅡㅡㅡ
이 시를 쓴 이후에 저의 시관이 잡힌 거같아요ㅋㅋ
너무 짧은게 흠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늘려야 되긴 할거같은데 아직도 퇴고를 못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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