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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7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pqY
추천 : 0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9 20:03:08
제가 원래 피부가 뭐만 하면 여드름나서
스킨로션살때 굉장히 신중하게 골라요
어플로 화장품 분석해서 살 정도로요
찾다가 제게 맞는 스킨로션이 있길래
기분좋게 바로 사러갔죠
근데 거기 매장직원이 제게
손님한테는 이 제품 보다는 다른제품을 권유하더라고요
근데 권유한 제품이 구천원이나 비쌌어요
그래서 전 그냥 돌려말해 거절했어요
그리고 꼼꼼히 비교하고있는데
다른 직원이 제게 아까분하고 똑같은 말을 하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그리고 제가 원했던 제품 계산하러 갔어요
그러더니 계산하는 또다른 직원이(세번째ㅡㅡ)
또 똑같은 말로 그러는거에요
진짜 생각하면 할수로 짜증나네요...
저는 그냥 단지 나한테 맞을 스킨로션 사러 가야지 야호
이 기분에서 찝찝한 기분으로 바꼈어요....
진짜 이 제품이 내게 안맞을까? 안맞으면 후회하겠지?
이런 생각으로요....
로드샵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손님이 어느정도 거절하면 포기할 줄도 아세요
그리고 졸졸 따라다니지 마시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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