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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르냥
게시물ID :
animal_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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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너도없냐
★
추천 :
19
조회수 :
12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4/23 13:33:10
어렸을때는 눈망울도 초롱초롱 귀도 쫑긋쫑긋 했어요
자는 모습도 정말 귀여웠어요
세월이 지나 어느덧 사춘기가 찾아왔어요
다 귀찮다네요
깨우면 한대 때릴거 같애요
귀찮게 하지 말라고 피하고 싶지만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굴러서 피해요
그러다 지가 지쳐서 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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