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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빵터진 딸래미 이야기..
게시물ID : baby_6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르히아이스
추천 : 10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2/24 10:16:59
안녕하세요? 이제 15개월된 딸래미 키우는

아빱니다 ㅎㅎ

월요일...지옥같은 설 연휴를 보내고 출근하려고

전날밤에 알람을 맞춰놨드랬죠.

알람노래는 윤도현- 너라면 좋겠어 였는데요,

아침에 알람소리가 들리길래 으어으으오어우어

하면서 일어났더니 옆에 아기침대에서 뭔가 

꿈틀거리네요?

어슴푸레 뭔가하고 봤더니..

 딸래미가 마루에 둔 폰 알람소리를 듣고

자다 깨서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는겁니다 ㅋㅋ 
 
자는 마누님 깨워다가 같이 보고 한참 웃었네요

어쩐지 돌잡이때 생전 첨보는 마이크를 

잡더라니....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설전 한달동안 잘때 출근해서 퇴근하니 

자고 있고 해서 못봤더니

분명 나는 걷는것까지 봤는데

설 대목 끝나고 보니 뛰어댕기더라는...

자기야? 쟤왜 뛰어다녀? ㅇ.ㅇ 하면서 봤네요. 

애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크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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