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연재했던거 같은데 여자주인공이 동물이랑 대화를 할수있었나 그랬어요 근데 막상 어느 한 기점부터 자기가 기르는 고양이는 아무리 해도 자기한테 말을 안해주고 자기한테 관심이 없어요
이건 남주나오면서 남주가 짐작하나? 아니면 따로 에피소드였나 실은 저 말 안하는게 저 고양이는 어미있는 길새끼고양이었는데 여자의 부주의?로 인해 어미가 죽어요 그래서 여주가 거기에 죄책감 느껴서 엉으엉엉 하면서 길새끼냥이 대리고 오는데 그 새끼냥은 사랑해주는줄 알고 뎁따 좋아했는데 실은 죄책감 때문에 그런거라고 느껴요 (여주는 죄책감 빼도 냥이 엄청 좋아하는데 새끼냥때 붙잡고 운것땜에 고양이가 죄책감을 알아챔)
남주랑 여주 이야기는 그냥저냥 여주가 남주 비싼옷 더럽힘->근데 우연히 여주능력파악→협박→구조대(?)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