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고 있으니 

아래 다섯개 부처 외엔 별 신경도 안쓰네요.    

청문회 전 부터 이미 '불가'라고 결정해 놓고 

청문회 결과 적격이라도 무조건 부적격이라고  

온갖 핑계를 들어서 청문보고서 채택을 안하고

언론플레이만 하는군요.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 재벌, 언론 개혁

외교부장관 강경화 - 위안부 합의, 친일매국 청산

법무부장관 후보자 - 검찰 개혁

국방부장관 후보자 - 국방 개혁

노동부장관 후보자 - 재벌, 노동개혁
 


오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정회 시키는 

꼴 보니 또 시작했네요. 

오전 질의 하나도 없이 자료제출 시비걸어서 오전 땡.
 
권성동, 김진태, 이용주, 박쥐원 등

이런 것들이 검증을 핑계로 암것도 아닌 걸로 

낙인찍기 하는 걸 봤더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