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첫 번째.
협치를 하자고 했지 거래를 하자고 한 거 아니니까.
이제와서 받을 딜이었다면 처음부터 적당히 받아 쉽게 왔을테니까.
두 번째.
한걸음 물러서주면 두걸음 다가와 같은 위치에 서려 맞먹을 작자들이라서.
세 번째.
한번 통하면 지들 원하는 거 생길때마다 국회에서 저난리 칠테니까.
네 번째.
땡깡 부린다고 추저분한 딜 받아줄거였으면, 애초에 박근혜 정권 엎지도 않았을거라서.
다섯 째.
말귀 알아먹는 지능을 가진 작자들이 아니니까.
대화는 최소한 사람과 하는거니까.